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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문집 - 우리들의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글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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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읽기 책에 있는 봄을 부르는 할미꽃이라는 동화를 읽었다.
은지는 할머니에 대한 이상한 점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할머니의 키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생각은 점점 어려져가는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은지에게 키와 나이를 나누어 주셔서 그런것이라고 했지만 내생각에는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신 것 같았다. 할머니께서는 착한일을 많이하셔서 다시태어나실것이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정말 그말이 진짜일줄도 모른다. 난 이제부터 착한일을 많이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착한일을 하면 나중에 죽을때도 후회도 안되고 맘 편히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난 항상 착한아이로 살것이다.그리고 항상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 효도하고 좋은일 하고 도와드릴 것이다. 난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
this article was written at 20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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