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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문집 - 우리들의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글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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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장애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는 하루였다. 이제까지는 주변에 장애인이 많았지만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다. 장애인들은 우리들과 조금 달라서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하고, 왕따를 시키고 욕을하고 그랬었다. 그런데 내가 2학년때 교화앞에서 다리를 차가 밟고 지나가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구급차를 타고 광주병원까지 가서 다리에 기브스를 하고 6개월 동안 입원을 했다. 입원하고 있을때 정말 답답했다. 그리고 입맛도 없어졌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장애인을 별로 놀리지 않는다. 장애인을 우리가 보변 정말 불행하게 생겼다. 장애인이 정말 불행할까? 일본에 사는 '오체 불만족' 을 쓴 오토다케 히고타다. 그도 장애인 이다. 그가 쓴 책 중 한내용은 이러하다. '장애인은 불편하지만 불행하지는 않다' 이런내용이 있다. 또 장애인의 '인' 자는 사람인자 이다. 장애인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란 뜻이다. 우리와 조금 다를 뿐 아예 다르다는 것은 아니다. 하루 빨리 모든사람들과 장애인들이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this article was written at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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